파우더룸에서 추천 받아 핑크색 곰도치를 구매 해보았어요.

어떤 곰도치를 사볼까 고민하다가 핑크색 블랑쉐가 비타민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를 밝게 해준다고 하더라구요~

촘촘한 두 타입의 브러쉬는 구석구석 세안하기에 너무나 편리한 기능이라고 느꼈어요~^^

요즘 계속 마스크를 쓰면서 피부가 칙칙해진 느낌을 받았거든요...

손안에 쏙~ 들어오는 귀여운 곰도치는 세안할 때 마다 화사해지는 느낌을 받고있어요~~ㅎㅎ

평소에 쓰던 클렌징 오일들은 뽀득 거리지 않아 몇번이고 씻어냈지만ㅜ

곰도치를 알게된 후로는 립,아이만 솜을 이용해 슥 닦아내주면 2차 세안 안해도 너무나 상쾌해요~

조금만 짜도 부드러운 거품이 풍성해요!!

앞으로 클렌져는 곰도치로만 써도 되겠네요^^ 추천합니다.